뷰페이지

영화관서 신발 벗고 앞 좌석에 발 걸친 남녀들… ‘몰상식’

영화관서 신발 벗고 앞 좌석에 발 걸친 남녀들… ‘몰상식’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4-28 23:29
업데이트 2024-04-28 23: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부산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 4명이 좌석 앞에 발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부산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람객 4명이 좌석 앞에 발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신발을 벗고 앞 좌석에 발을 올린 채 영화를 관람하는 ‘몰상식’ 관람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산 CGV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친구 또는 연인 관계로 보이는 4명의 남녀가 극장 맨 앞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두 번째 열에서 나란히 앉아 신발을 벗고 앞 좌석에 발을 올린 모습이다.

스크린에는 애니메이션 광고가 띄워져 있어 영화 시작 전으로 추정된다. 4명 중 한 명은 스마트폰 전원을 끄지 않은 채 핸드폰을 손으로 들고 있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남녀의 몰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문경근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