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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라믹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이도 아르쎄’ 론칭

프리미엄 세라믹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이도 아르쎄’ 론칭

입력 2024-03-18 09:00
업데이트 2024-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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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도자 전문 회사 (주)이도(대표 김영근)가 신규 계열사 (주)이도 세라믹스의 설립과 함께 프리미엄 세라믹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이도 아르쎄’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도는 공예 도자의 특별한 가치를 만드는 ‘이도 포터리’,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이도 오디너리’, 미식과 예술을 빚는 복합문화공간 ‘이도청담’에 이어 ‘이도 아르쎄’를 통해 아트 세라믹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서비스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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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제공.
이도 제공.
이도 측에 따르면, ‘이도 아르쎄’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에서 출발했다. 브랜드의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담아내는 매장 설계를 위해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도 세라믹스에 작업을 의뢰했고, 아트 세라믹을 통해 공간의 격을 높이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후 유수의 공간 디자이너 및 건축가들과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공간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세라믹 내외장재 브랜드 ‘이도 아르쎄’로 자리잡았다.

‘이도 아르쎄’는 여주에 위치한 ‘이도 아트 세라믹 스튜디오’를 통해 한층 진보한 표현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0여 명의 장인과 50여 명의 세라미스트, 그리고 15000㎡ 규모의 부지를 갖춘 이도 ‘이도 아트 세라믹 스튜디오’에서는 곡면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와 색감을 구현할 수 있어 더욱 폭넓은 제작이 가능하다.

이도 세라믹스 관계자는 “기술력과 체계적인 생산 인프라 및 시스템을 구축, 구상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공간 작업을 가능케 한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세라믹에 대한 이해력과 디자인 역량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국내 브랜드로,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의 의뢰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세라믹 프로젝트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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