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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하겠다”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하겠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4-03-04 07:26
업데이트 2024-03-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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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28안주영 전문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2.28안주영 전문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4일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중·성동갑 공천 배제에 대해 재고를 요청한 바 있는데 이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 해당 지역 출마 입장을 고수해 온 임종석 전 실장은 공천에서 배제된 바 있다.

이에 임종석 전 실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성동갑에 대한 의결 사항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고, “정치는 생물”이라며 탈당 가능성도 내비친 바 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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