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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이끄는 ‘조국혁신당’ 공식 출범 [포토多이슈]

조국이 이끄는 ‘조국혁신당’ 공식 출범 [포토多이슈]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4-03-03 22:08
업데이트 2024-03-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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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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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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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공동후원회장인 작가 조정래 씨.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개회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공동후원회장인 작가 조정래 씨. 2024.3.3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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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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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에서 당원들이 조 전 장관을 응원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에서 당원들이 조 전 장관을 응원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혁신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주최 측 추산 당원 3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전 장관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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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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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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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에서 당원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에서 당원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 전 장관은 수락 연설에서 “나는 지난 5년간 ‘무간지옥’ 속에 갇혀 있었다. 온 가족이 도륙되는 상황을 견뎌야 했다”며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의 역주행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 그래서 정치 참여를 결심하고 창당을 결심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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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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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3.3 홍윤기 기자
그는 이어 “나 조국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하는 소명이 운명적으로 주어졌다”며 “나는 돌아갈 다리를 불살랐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당 공약으로 감사원의 국회 이관과 검찰의 독점적 권한 해체를 제시하며 “검찰독재를 끝낸 후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제 7공화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은 현재까지 6개 시·도당에 총 5만명 넘는 당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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