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인천 왕길동 야산 화재 29분 만에 진화…1600㎡ 소실

인천 왕길동 야산 화재 29분 만에 진화…1600㎡ 소실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3-01 23:12
업데이트 2024-03-01 23: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1일 오후 6시 2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6시 2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6시 2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잡목을 포함해 1652㎡(500평) 규모의 임야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소방 당국과 함께 펌프차 등 차량 18대와 전문 진화대원 등 64명을 투입해 29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왕길 배수지공원 야산 입구 쪽에서 정상 방향으로 불이 번졌다”며 “화재 확산을 막고 완전히 진화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