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화재 의심 신고”…오리역 무정차 통과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1-29 22:49 업데이트 2024-01-29 22:4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1/29/2024012950023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오리역.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오리역. 연합뉴스 29일 오후 8시 54분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화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1시간째 무정차 통과 중이다.경기소방재난본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죽전역 방향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역무원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다.이에 코레일 측은 오리역에 있던 승객들을 대피시킨 후 전동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소방 당국은 현장을 조사한 결과 화재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소방당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