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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떠나가는 울긋불긋 가을
쌀쌀한 날씨에 가을비까지 내린 5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형형색색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단풍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 비는 6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연합뉴스
쌀쌀한 날씨에 가을비까지 내린 5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형형색색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단풍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밤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 비는 6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연합뉴스
2023-11-06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