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현지 주민 등이 환영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날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19로 4년간 끊겼던 인천과 요나고를 잇는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해안 도시로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된다. 요나고 도준석 기자
25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키타로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현지 주민 등이 환영 인사를 건네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날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19로 4년간 끊겼던 인천과 요나고를 잇는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70~80분이면 도착하는 해안 도시로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