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오는 11일부터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을 자제했던 주류 업체들이 잇따라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1
4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 이날 오비맥주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격을 오는 11일부터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부 요청에 가격 인상을 자제했던 주류 업체들이 잇따라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