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검찰 [포토] 법정 향하는 유아인 입력 2023-09-21 10:19 업데이트 2023-09-21 11: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law/2023/09/21/20230921500058 URL 복사 댓글 14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가고 있다.지난 5월 경찰 수사 당시 신청됐던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약 4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다.앞서 법원은 지난 5월 경찰 수사 단계에서 청구된 유씨의 구속영장을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는 이유로 기각했다.유씨는 지난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약 200차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21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