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의상 등 600여점 다음달부터 무상대여 서비스.
예술단체로 무상대여 확대할 계획.
지역 민간극단 창장비용 절감에 도움 기대.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립예술단이 갖고 있는 각종 공연물품을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대여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의상.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7/26/SSC_20230726143504_O2.png)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의상.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7/26/SSC_20230726143504.png)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의상. 경남도 제공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소품.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7/26/SSC_20230726143505_O2.png)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소품. 경남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7/26/SSC_20230726143505.png)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민간극단에 무상으로 빌려주는 각종 소품. 경남도 제공
김태열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예술단체가 공연작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제작비용이 들어간다”며 “도립극단의 공연물품 무상대여가 지역예술단체의 창작비용 절감과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해다.
공연물품 대여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립예술단 대여서비스 홈페이지(https://gnptc.imweb.me)나 경남도립예술단 사무국 (055-254-46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