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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개월 만에 완판 ‘인기’… 취향 맞춤 5가지 주행모드 “매력 있네”

출시 2개월 만에 완판 ‘인기’… 취향 맞춤 5가지 주행모드 “매력 있네”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3-07-26 00:08
업데이트 2023-07-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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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Q4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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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Q4 40 e-트론’의 연식 변경 모델이 다음달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제공
지난달 사전계약을 시작한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Q4 40 e-트론’의 연식 변경 모델이 다음달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의 연식 변경 모델이 다음달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다.

두 모델은 아우디가 지난해 9월 한국에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 모델로 당시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차량이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했으며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은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 준다. 짧은 전방 오버행과 넓은 트랙으로 근육질의 차체 비율이 느껴진다. 차량의 모든 선 역시 정밀하고 또렷하게 표현됐다.

Q4 40 e-트론의 가격은 6170만원, 스포트백은 6570만원부터다.
오경진 기자
2023-07-26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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