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돈버거, 창녕갈릭버거에 이은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인기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선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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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대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치밀한 조직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농림축산식품 지리적 표시 제61호로 지정 등록돼 있다.
맥도날드는 올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재료로 약 50t의 진도 대파를 수급할 예정이다.
‘대파 버거’에 앞서 선보였던 보성녹돈 버거.
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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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맥도날드는 ‘창녕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대파버거’에 앞서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선보였던 창녕갈릭버거.
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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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