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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청산가리 먹겠다던 광우병 사이비종교 신봉자”[서울포토]

김기현 “청산가리 먹겠다던 광우병 사이비종교 신봉자”[서울포토]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7-03 10:18
업데이트 2023-07-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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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장외집회를 여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광우병 사이비 종교 신봉자라며 ”X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를 먹을 수 없다는 임종성 민주당 의원의 지난주 토요일 집회 발언은 15년 전 미국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마시겠다고 헛소리를 떠들던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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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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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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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7.3안주영 전문기자
김 대표는 “민주당은 오염수를 핑계로 반일 감정을 부추기고, 감정적 자극과 선동으로 본인들을 위한 정치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며 “광우병 괴담, 천안함 자폭 괴담, 사드 괴담처럼 달콤한 괴담 마약에 중독된 민주당은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언어로 국민을 향해 먹거리 공포의 주술을 외우며 국민의 불안과 사회 갈등을 키움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꾀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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