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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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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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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역 앞에 위치한 서울중구보건소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내 검채 채취 구역이 운영되지 않아 막혀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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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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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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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한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바닥에 검사시 검사자의 거리를 두기 위해 표시해둔 안전거리 스티커가 검사자들의 발에 닳아 손상돼 있다. 2023.5.11 오장환 기자
이어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치료·생활 지원은 계속 유지한다.
오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