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민자들, 처우 개선 촉구 1100㎞ 도보 행진

멕시코 이민자들, 처우 개선 촉구 1100㎞ 도보 행진

입력 2023-04-25 02:27
업데이트 2023-04-25 02: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멕시코 이민자들, 처우 개선 촉구 1100㎞ 도보 행진
멕시코 이민자들, 처우 개선 촉구 1100㎞ 도보 행진 멕시코 이주민 3000여명이 23일(현지시간) 지난달 화재로 40명의 이민자가 사망한 이주민 구금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도보 행진을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 국경 접경 지역인 멕시코 타파출라시에서 출발한 이들은 약 1100㎞를 걸어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이민자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타파출라 AP 연합뉴스
멕시코 이주민 3000여명이 23일(현지시간) 지난달 화재로 40명의 이민자가 사망한 이주민 구금 시설 폐쇄를 요구하며 도보 행진을 벌이고 있다. 과테말라 국경 접경 지역인 멕시코 타파출라시에서 출발한 이들은 약 1100㎞를 걸어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이민자 처우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

타파출라 AP 연합뉴스

2023-04-25 14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