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으로 김복규 전 산은 정책기획부문장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수석부행장은 산은의 ‘2인자’로 꼽히는 자리다. 김 신임 수석부행장은 1989년 산은에 입행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3실장, 비서실장, 정책기획부문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