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신문 광화문 라운지에서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유 교수는 강연에서 “시민 다수가 공유하는 공적인 영역이 많을수록 좋은 도시”라며 “우리 미래 도시에서도 공적인 영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준석 기자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2회 서울신문 광화문 라운지에서 ‘공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유 교수는 강연에서 “시민 다수가 공유하는 공적인 영역이 많을수록 좋은 도시”라며 “우리 미래 도시에서도 공적인 영역을 확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