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 찾아 어린이 체험 시설물, 주민 편의시설 등 점검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22일 허준박물관 어린이체험실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혈자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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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박물관에 도착해 수강생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이뤄진 ‘허준 건강 의학교실’을 제일 먼저 찾았다.
어르신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안부 인사를 전한 김 구청장은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한 삶을 사는 웰빙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22일 허준박물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옥상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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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