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페이스북에 글 올려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23/SSI_20220823170013_O2.jpg)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23/SSI_20220823170013.jpg)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23/SSI_20220823170013_O2.jpg)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23/SSI_20220823170013.jpg)
23일 오후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들어가고 있다. 오장환 기자
이 의원 측은 이날 SNS인 페이스북에 “김혜경 씨는 오늘(23일) 오후 2시경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른바 ‘7만8000원 사건’ 등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위해 출석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의원 측은 지난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음식점 식사때 경기도 법인카드 결제와 관련 “이 사건은 물론 그동안 김 씨는 법인카드 사용을 지시한 적 없고, 법인카드의 부당사용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강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김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며, 김 씨 측은 이로부터 2주 만인 이날 경찰에 출석하기로 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모씨 등을 통해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의혹 전반에 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