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비 오기 전에 고추 말려야지… 입추 지났는데 폭염·폭우

비 오기 전에 고추 말려야지… 입추 지났는데 폭염·폭우

입력 2022-08-07 20:46
업데이트 2022-08-08 02: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비 오기전에 고추 말려야지…입추 지났는데 폭염·폭우
비 오기전에 고추 말려야지…입추 지났는데 폭염·폭우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의 한 농가에서 농민이 고추를 마당에 늘어 놓고 볕에 말리고 있다. 24절기중 13번째인 입추는 여름이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이때부터 입동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위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일부터 길게는 한 주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을 적게 받아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와 제주 등의 지역은 고온다습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거창군 제공
입추인 7일 경남 거창군의 한 농가에서 농민이 고추를 마당에 늘어 놓고 볕에 말리고 있다. 24절기중 13번째인 입추는 여름이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이때부터 입동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위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일부터 길게는 한 주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체전선의 영향을 적게 받아 비가 내리지 않는 남부와 제주 등의 지역은 고온다습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거창군 제공



2022-08-08 8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