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7월 16일)을 앞둔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삼계탕이 진열돼 있다.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여름 보양식도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 4885원으로 지난해보다 5.7% 상승했다. 뉴시스
초복(7월 16일)을 앞둔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삼계탕이 진열돼 있다.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여름 보양식도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서울의 삼계탕 가격은 평균 1만 4885원으로 지난해보다 5.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