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하이면 냉칼국수’ 3종 출시… “1만번 치댄 면발로 쫄깃함 살려”

SPC삼립, ‘하이면 냉칼국수’ 3종 출시… “1만번 치댄 면발로 쫄깃함 살려”

입력 2022-06-21 10:55
업데이트 2022-06-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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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하이면 냉(冷)칼국수’ 3종. SPC삼립 제공
SPC삼립 ‘하이면 냉(冷)칼국수’ 3종. SPC삼립 제공
SPC삼립의 미식면 브랜드 ‘하이면’에서 냉(冷)칼국수 3종을 출시했다.

성명례 식품 명인의 전통 간장과 들기름 소스를 더한 ‘홍천식 비빔 냉칼국수’, 강순옥 식품 명인의 찹쌀고추장을 사용한 ‘순창식 명인 비빔 냉칼국수’, 제주산 무 동치미와 사골육수로 맛을 낸 ‘제주식 동치미 냉칼국수’ 등이다.

이들 제품은 1만번 치댄 면발을 사용해 탱탱하고 쫄깃함을 살렸다고 SPC삼립은 설명했다. 전국 대형마트 및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살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980원.

SPC삼립 관계자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냉칼국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47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를 제대로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은 지난해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란 애칭의 배우 류수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전국 면식 여행 ‘대동면지도’ 콘셉트를 반영한 ‘47년 전통 명인우동’, ‘강릉식 장칼국수’, ‘제주식 고기국수’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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