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7일 수소 기술 인프라 구축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5/18/SSI_20220518110052_O2.jpg)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7일 수소 기술 인프라 구축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5/18/SSI_20220518110052.jpg)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7일 수소 기술 인프라 구축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제공
양 기관은 △수소 터미널(액화 수소 및 암모니아) 기술 △액화 수소 충전소 기술 △액화 저장 탱크 기술 △수소 공급망 기술 등의 공동 연구 개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19년 1월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수소생산기지 4개소와 수소충전소 27개소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수소 전주기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대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저탄소 및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수 있는 에너지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