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야, 8일 ‘4자 TV토론’ 무산…주말 실무협상 결렬

[속보] 여야, 8일 ‘4자 TV토론’ 무산…주말 실무협상 결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02-05 18:24
업데이트 2022-0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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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토론회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대선후보
방송토론회 참석해 기념촬영하는 대선후보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주최한 대선후보토론회가 열린 3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정의당 심상정(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토론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는 8일로 예정됐던 여야 대선후보 4인의 ‘2차 TV토론’이 결국 무산됐다.

국민의힘이 주최 측인 한국기자협회와 생중계를 맡은 JTBC의 편향성을 문제삼은 탓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토론을 주관하는 한국기자협회와 생중계를 맡은 JTBC의 편향성을 문제 삼아 종합편성채널(종편) 4사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바꿀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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