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방한의류 제공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방한의류 제공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1-12-28 20:36
업데이트 2021-12-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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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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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할 벌꿀과 이불 등을 쌓아 놓고 기념촬영 포즈를 취한 LS그룹 및 안성시 관계자들. LS그룹 제공
경기 안성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할 벌꿀과 이불 등을 쌓아 놓고 기념촬영 포즈를 취한 LS그룹 및 안성시 관계자들.
LS그룹 제공
LS그룹은 경기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내 취약계층 800여가구를 대상으로 약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벌꿀 등을 전달하는 ‘핫 하트(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소재한 안성시와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LS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시작한 토종꿀벌 육성사업을 통해 채밀한 60㎏ 상당의 토종벌꿀을 기부하기도 했다.

계열사 LS일렉트릭은 지난달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20일 종무식을 대체해 울산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온산읍 취약계층 1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연말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1-12-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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