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고 i’ 힘입어 방문자 수 50만 돌파

‘내차고 i’ 힘입어 방문자 수 50만 돌파

입력 2021-09-30 00:00
업데이트 2021-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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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My Car’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My Car)’의 월간 순방문자수가 50만을, 일간 순방문자수는 7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용자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지난 8월 론칭하고 이에 맞춰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포스터), ‘관심차량 등록 이벤트’, ‘마이카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왔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은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자신의 운전 습관 성향 테스트를 실시하면 그에 맞는 음악 리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결과를 공유하면 1인당 100원을 신한카드가 적립해 서울 도심공원 내 친환경 ‘에코-존(Eco-Zone)’ 조성 기금으로 기부한다. 이 캠페인은 론칭 후 15일만에 1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차량 구매 예정자들이 자신의 관심 자동차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럭셔리 리무진 3일 이용권(1명), 차박 캠핑카 1박 2일 이용권(10명), 트렁크 정리함(1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매일 출석만 하면 최고 100 신한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고 전부 출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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