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포토] 북한 ‘본보기 지방도시’ 삼지연시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9-07 15:45 업데이트 2021-09-07 15: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north/2021/09/07/20210907800003 URL 복사 댓글 14 북한의 대외홍보용 월간 화보 ‘조선’은 ‘이상적인 본보기 지방 도시’로 개발한 양강도 삼지연시의 모습을 게재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집권 초인 2013년 김일성 주석의 ‘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이 태어났다고 선전하는 ‘백두산 밀영(密營)’이 자리잡은 삼지연을 ‘백두산 혁명사적지’로 조성하라고 지시한 이후 2019년까지 9차례나 현지지도 등 공개활동을 벌였다.삼지연은 원래 군(郡)이었지만, 김 위원장이 참석한 2019년 읍지구 준공식 직후 시(市)로 승격했다. 2021.9.7북한 대외용 화보 ‘조선’ 9월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