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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자원봉사자 1400명에게 안녕키트 전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자원봉사자 1400명에게 안녕키트 전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입력 2021-08-17 14:54
업데이트 2021-08-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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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시군 직접 방문해 위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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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신형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코디, 문응연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 이기훈 순천시센터 팀장, 박영란 전남자원봉사센터 대리.
왼쪽부터 김신형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코디, 문응연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 이기훈 순천시센터 팀장, 박영란 전남자원봉사센터 대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자원봉사자를 위해 전남 22개 시군에 안녕키트를 전달했다.

안녕키트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했다. 전국 170여개 지역의 예방접종센터에 배치돼 활동중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내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날부터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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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키트는 KF94 마스크 4200장, 레모나 1400세트(2000만원 상당)로 구성됐다. 도내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자 1400명에게 전달된다.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혹서기에 지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무더위에 건강하고 안전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 말까지 도내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안녕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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