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429명, 예방접종 인구 29%

[속보] 코로나 확진자 429명, 예방접종 인구 29%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1-06-20 09:41
업데이트 2021-06-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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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충돌’
재해노동자 합동추모제 ‘충돌’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면서 경찰이 펜스와 경찰버스로 무대 주위를 둘러싸고 집회 참가자들의 출입을 막아 충돌이 빚어졌다. 2021.6.19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29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9명 늘어 누적 15만 114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82명보다 53명 줄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49명이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1차접종자는 21만 1990명 증가했으며, 총 1501만 2455명으로 인구대비 29.2%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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