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서현1동행정센터 공무원 확진…센터 임시폐쇄

성남시 서현1동행정센터 공무원 확진…센터 임시폐쇄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6-02 10:58
업데이트 2021-06-02 10: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직원 등 47명 전수 검사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1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정센터를 임시폐쇄 했다고 2일 밝혔다.

공무원 A씨는 전날 어머니가 확진되며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서현1동행정복지센터를 이날 하루 임시폐쇄한 채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일자리 사업근로자 등 4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