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폭 두목 출신 70대, 20대 男부하 성추행 혐의로 입건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6-02 08:31 업데이트 2021-06-02 08:3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6/02/20210602500015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부산에서 전국구 폭력조직 두목이었던 70대 남성이 20대 남성 부하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 두목 출신의 A(7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20대 남성인 B씨는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부적절한 성 행위를 B씨에게 강요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A씨와 B씨는 상하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