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리두기 단계·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더 연장”

“현재 거리두기 단계·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 더 연장”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4-30 09:08
업데이트 2021-04-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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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이틀 연속 600명대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 서울신문DB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
서울신문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한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날 기준 확진자가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총리대행은 아울러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난 1주일 동안 시행했던 특별방역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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