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사르르… 세상 둘도 없는 녹차 유산균

입에 사르르… 세상 둘도 없는 녹차 유산균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3-24 01:36
업데이트 2021-03-24 03: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모레퍼시픽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이미지 확대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약 1000만포 이상 판매된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유산균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차펠 교수와의 공동연구로 탄생했다고 내세운다.

제품에는 특허받은 제주 유기농 녹차 유산균과 4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 바이오틱스가 함유됐다. 녹차유래유산균 GTB1과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추로스 파우더,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에 모두 적합하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아연과 셀렌까지 포함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제형인 ‘스노 파우더 공법’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부드럽게 녹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30포에 3만원이며 10박스 특별구성(10개월치)은 19만 9000원이다. 제품은 NS홈쇼핑과 NS몰, AP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3-24 1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