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 방송

MBC ‘TV예술무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 방송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1-03-19 11:15
업데이트 2021-03-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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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MBC ‘TV예술무대’ 제공
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MBC ‘TV예술무대’ 제공
MBC ‘TV예술무대’는 오는 21일 ‘그래미 수상 기념-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 방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2005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 노미네이트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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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C ‘TV예술무대’ 제공
소프라노 조수미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리처드 용재 오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C ‘TV예술무대’ 제공
‘TV예술무대’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소식을 들은 여러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직접 밝힌 소감을 전하는 특집 방송을 꾸민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소프라노 조수미와 그래미 어워드 중계를 진행했던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 등이 메시지를 전해왔다.

‘TV예술무대’는 특별편성으로 21일 오전 12시 55분 방송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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