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선출…부산은 박형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선출…부산은 박형준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3-04 09:35
업데이트 2021-03-04 09: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맞수 토론 참가한 국민의힘 오세훈 경선후보
맞수 토론 참가한 국민의힘 오세훈 경선후보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경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을 바꾸는 힘 제1차 맞수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 2021.2.16 국회사진기자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선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오세훈 예비후보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41.64%의 득표율로 나경원(36.31%), 조은희(16.47%), 오신환(10.39%) 후보를 눌렀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예상대로 박형준 후보가 53.40%의 득표율로 낙승을 거뒀다.

이어 박성훈 후보가 28.63%, 이언주 후보가 21.54%를 기록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3일 응답자의 지지 정당 구분 없이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15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12.15 부산 연합뉴스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15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12.15 부산 연합뉴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