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친오빠가 찔렀다” 대낮 주택가에서 여성 흉기 피습

“친오빠가 찔렀다” 대낮 주택가에서 여성 흉기 피습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1-28 14:25
업데이트 2021-01-28 14: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찰, 용의자 친오빠 검거

서울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성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의식을 잃기 전 “친오빠가 자신을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인 친오빠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