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50명을 기록해 3일만에 500명 밑으로 내려간 29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2020.11.29 뉴스1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3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26명으로 집계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