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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행복 주는 기업] LG화학, 생태계·교육·에너지·경제에 ‘환경’ 더하기

[희망·행복 주는 기업] LG화학, 생태계·교육·에너지·경제에 ‘환경’ 더하기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11-25 20:40
업데이트 2020-11-2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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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모집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스’가 서울 영등포구 밤섬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LG화학제공
LG화학이 모집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스’가 서울 영등포구 밤섬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LG화학제공
LG화학은 새 사회공헌 비전 ‘그린 커넥터’를 선포하고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환경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린 생태계’ 활동으로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청소년 대상으로 생물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스’를 모집했다. 서포터스는 생물다양성 교재를 제작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계 강의도 진행한다.

‘그린 교육’ 활동으로는 과학 및 환경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화학놀이터’와 ‘화학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 놀이터는 과학실습학습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준다. 화학캠프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교육 멘토단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다.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 에너지’ 활동으로는 ‘희망그린발전소’ 사업과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가 있다. ‘그린경제’ 활동으로는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을 돕는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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