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한복박람회 ‘한복상점‘ 10일 온라인 개막

국내 유일 한복박람회 ‘한복상점‘ 10일 온라인 개막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0-09-09 11:38
업데이트 2020-09-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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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 업체, 전통한복 생활한복 등 30% 할인 판매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한복상점’이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한복상점(hanbokexpo.com)’과 실시간 판매 방송(9월 10∼13일)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복상점 홈페이지에서는 73개 업체가 전통한복과 생활한복, 소품, 장신구 등 800여개 상품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유튜브 채널 한복상점에서는 10∼13일 실시간 판매방송을 16회 진행한다. 22개 업체 상품 2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중국 최대 구매대행 전문업체인 타오바오 라이브에서 판매방송도 3회 진행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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