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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비대면수업 우수사례 시상

경일대, 비대면수업 우수사례 시상

한찬규 기자
입력 2020-08-26 14:47
업데이트 2020-08-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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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엄태영 교수, 박현수 교수, 전은경 교수, 정현태 총장, 김은주 교수, 김재민 교수, 박순복 교수
좌측부터 엄태영 교수, 박현수 교수, 전은경 교수, 정현태 총장, 김은주 교수, 김재민 교수, 박순복 교수
경일대가 26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 강좌 중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강좌와 교수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교양학부 전은경(창의적사고와글쓰기) △교양학부 박순복(영어읽기와쓰기) △전기공학과 박현수(디지털회로설계실습) △경찰행정학과 김재민(범죄심리학) △항공서비스학과 김은주(기내방송) △복지서비스학부 엄태영(키움리더십) 등 6명이다. 이들에게 상패과 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인을 포함해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점수 60점과 학생 수업평가 점수 40점의 배점으로 매체활용의 적정성, 내용전달의 효과성, 동기유발 및 참여 유도성 등을 평가했다.

정현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불가피 하다”라며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비대면 수업의 내용과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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