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시 서구 정서진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목격됐다.
용오름은 땅이나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큰 회오리바람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2020.8.22
연합뉴스
용오름은 땅이나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큰 회오리바람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20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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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은 땅이나 바다 표면과 하늘에서 부는 바람의 방향이 서로 다를 때 큰 회오리바람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날 목격된 용오름은 10여분간 이어지다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설물 피해 등은 없었다. 20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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