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서울과 경기 지역 다중집합시설이 줄줄이 폐쇄됐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뷔페 등 고위험시설과 국공립시설 운영도 중단됐다. 경기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8일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방역을 위해 임시 휴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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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원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 앞을 수험생이 지나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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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청문회장이 텅 비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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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문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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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8일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방역을 위해 임시 휴장했다.
휴원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 앞을 수험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청문회장이 텅 비었다.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문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뉴스1·연합뉴스
2020-08-20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