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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거리던 그곳… 다시 정적

북적거리던 그곳… 다시 정적

입력 2020-08-19 22:12
업데이트 2020-08-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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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서울과 경기 지역 다중집합시설이 줄줄이 폐쇄됐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뷔페 등 고위험시설과 국공립시설 운영도 중단됐다. 경기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8일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방역을 위해 임시 휴장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서울과 경기 지역 다중집합시설이 줄줄이 폐쇄됐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뷔페 등 고위험시설과 국공립시설 운영도 중단됐다. 경기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8일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방역을 위해 임시 휴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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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원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 앞을 수험생이 지나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휴원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 앞을 수험생이 지나가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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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청문회장이 텅 비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9일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청문회장이 텅 비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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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문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문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서울과 경기 지역 다중집합시설이 줄줄이 폐쇄됐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뷔페 등 고위험시설과 국공립시설 운영도 중단됐다.

경기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8일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루 방역을 위해 임시 휴장했다.

휴원에 들어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입시학원 앞을 수험생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해 청문회장이 텅 비었다.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문 앞에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뉴스1·연합뉴스

2020-08-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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