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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침’은 오픈 이후 야경 명소, 데이트 맛집, 뷰 맛집 등의 수식어와 함께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브런치 다이닝으로 트랜디한 메뉴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사랑을 받고 있다. 1호점 격인 여의도점이 화이트 톤의 골조와 높은 층고, 조명으로 아름다운 베뉴를 선보였다면, 광교점은 첫 경기지역 매장으로 광교호수공원의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특징이다.
‘세상의 모든 아침 포미(for ME)’ 롯데월드몰점 역시 브랜드 특유의 트랜디한 감성과 무드를 지키되,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이번 ‘세상의 모든 아침 포미’ 롯데월드몰점의 메뉴와 인테리어는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노희영이 총괄 디렉팅 했다. 노희영은 오리온 ‘마켓오’, CJ ‘비비고’, ‘삼거리 푸줏간’ 등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킨 바 있다.
공간마다 다양하게 표현된 옐로/그린 계열의 컬러풀한 색감들과 각기 다른 모양의 화려한 샹들리에들로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매장입구와 보이드 등 곳곳에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조경들로 보태니컬(Botanical)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온실을 모티브로 홀 전체를 감싸듯 표현된 구조물과 구성을 통해 전체적으로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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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이팜의 김세연 대표이사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던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브랜드가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서울의 랜드마크인 잠실 롯데월드몰에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수도권 세 곳을 아우르는 거점 형성 기틀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 점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스카이팜은 종합식품기업으로 ‘세상의 모든 아침’외에도 캐쥬얼 한식 다이닝 ‘사대부집 곳간’,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