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조주빈 범죄 수익금 발견…몰수 신청”

[속보] 경찰 “조주빈 범죄 수익금 발견…몰수 신청”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6-22 12:28
업데이트 2020-06-22 12: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오간 범죄 수익금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주범 조주빈(24)의 휴대전화에서 범죄 수익금을 추가로 찾아내 몰수보전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조주빈의 휴대전화에서 전자지갑 3개를 확보해 이 중 한 지갑에서 범죄 수익금으로 보이는 400여만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수익금에 대해 검찰에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한 상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