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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리그, 무관중 경기로 개막

연예인야구리그, 무관중 경기로 개막

입력 2020-05-18 22:48
업데이트 2020-05-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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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야구대회
연예인야구대회
한국연예인야구협회(회장 박정철)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리그가 18일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SBO 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터미션과 공놀이야, 조미조마, 개그콘서트, 라바, 크루세이더스, BMB, 스타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팀그랜드슬램 등 11개 구단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대결한다. 챔피언 결정전은 예선 상위 5개팀의 순위 결정전을 거쳐 오는 12월 14일 열린다.

개막전은 연예인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오만석의 인터미션과 변기수가 주축이 된 라바가 장식했다. 제2경기는 홍서범 단장이 이끄는 공놀이야와 박성광이 속해 있는 개그콘서트가 맞붙는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2020-05-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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