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서 완치됐던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지난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재확진 판정 당일을 비롯해 13일이나 유치원에 출근해 유아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는 해당 교사와 접촉한 유치원생 26명과 교사 및 직원 19명 등 45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중이다. 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왕초등학교의 모습 2020.5.1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서 완치됐던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지난 1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재확진 판정 당일을 비롯해 13일이나 유치원에 출근해 유아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는 해당 교사와 접촉한 유치원생 26명과 교사 및 직원 19명 등 45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중이다. 사진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왕초등학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