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 합류

동방신기·슈퍼주니어, 비욘드 라이브 합류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5-11 15:32
업데이트 2020-05-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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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료 공연 생중계

비욘드 라이브에 합류하는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욘드 라이브에 합류하는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에 합류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24일, 슈퍼주니어는 31일 각각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비욘드 라이브를 진행한다. 공연은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협력해 만드는 유료 영상 공연 콘텐츠로,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로 만들어진다. 앞서 슈퍼엠, 웨이션 브이, 엔시티 드림이 100개국가 이상의 팬들을 끌어모았다.

비욘드 라이브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증강현실을 활용한 컴퓨터 그래픽, 시청자와의 실시간 통화 및 채팅으로 오프라인과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활용해 팬들의 응원봉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공연에 따라 응원봉의 색상 및 효과가 변경되는 효과로 소통을 강화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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