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코로나19 합병증 멕시코 입원 치료 중

입력 : ㅣ 수정 : 2020-03-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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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합병증이 도져 멕시코 아카풀코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사실이 29일 알려진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난해 10월 15일 모스크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 도중 발언하고 있다. AFP 자료사진 연합뉴스

▲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합병증이 도져 멕시코 아카풀코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사실이 29일 알려진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지난해 10월 15일 모스크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 도중 발언하고 있다.
AFP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80 스페인)가 28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입원했다고 미국 매체들이 전했다.

그의 대변인은 미국 CNN 방송에 전달한 성명을 통해 도밍고가 멕시코 아카풀코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의사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한 병원에 머무를 것”이란 그의 발언을 전했다.

앞서 도밍고는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하며 “그렇게나 많은 이들로부터 메시지들이 쇄도해 고맙고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톰 행크스, 이드리스 엘바, 올가 쿠릴렌코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존 프린, 농구 스타 케빈 듀랜트에 이어 가장 최근 감염 사실이 알려진 유명인이다. 얼마 전에는 TV 드라마 ‘로 앤 오더’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낯익은 마크 블럼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다.

도밍고는 여성 단원 여럿이 성추행 사실을 고발해 로스앤젤레스 오페라단 상임감독 직에서 물러났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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