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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노미 트렌드 맞춤형 주거공간, 현대 테라타워 영통 인기

1코노미 트렌드 맞춤형 주거공간, 현대 테라타워 영통 인기

입력 2020-03-13 10:52
업데이트 2020-03-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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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혼코노미 전성시대’다. 1인 가구 증가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형가구 맞춤형 주거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우리 주변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인 상황이 되면서 ‘1코노미’∙‘혼코노미’라고 하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1코노미는 ‘1인 가구’와 ‘이코노미’ (economy)의 합성어로 새로운 소비경제를 뜻하는 말인데 이러한 영향력은 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을 수요로 하는 원룸ㆍ투룸 위주의 소형 주거공간이 장기간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수원에서는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서 직주근접 시설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지원시설 중 하나인 기숙사 분양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은 약 9만 6,946㎡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 중 기숙사는 총 310실 중 298실을 전용 24㎡ 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175실은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다락형으로 구성되어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전망이다.

먼저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들어서는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인근 근무자들에게는 직주근접 주거지로 최적지로 꼽힌다.

게다가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광역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오는 2026년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주변 문화•여가시설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광교호수공원, 영흥공원 등 대형 공원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의 전당, KBS수원센터, 롯데몰(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등 다양한 시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의 기숙사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차별화된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돼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브루클린381’은 뉴욕 브루클린의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뉴트로 컨셉을 위해 상업시설 내에는 공장형 카페와 키즈 카페 등 탁월한 집객력을 갖춘 앵커시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입주기업과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제공된다.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법정대비 주차대수 약 211%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인근 분양 단지 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최근 영통구에서 분양된 지식산업센터의 기숙사와 가격을 비교하면 비슷한 면적을 가진 타입이 약 500~1,500만원 가량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오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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